안드레이아 오르타
안드레이아 오르타 (Andreia Horta, 1983년 7월 27일 ~ )는 브라질의 배우이다. 브라질의 미나스제라이스주 주지사우바두에서 태어났다.
오르타는 브라질 영화, 텔레비전, 연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여러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 역할을 맡았으며,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영화 《엘리스 헤지나우, 그녀의 이름》 (Elis, 2016)에서 엘리스 헤지나우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로 오르타는 여러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다양한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에도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오르타는 연기 활동 외에도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브라질 문화 예술계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