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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마키 겐토

쓰루마키 겐토 (일본어: 鶴巻 健人)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이다. 그는 주로 가이낙스 및 그 관련 회사들에서 활동하며, 독특하고 실험적인 연출 스타일로 유명하다.

쓰루마키는 1980년대 후반 가이낙스에 입사하여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의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조감독 및 연출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플루메리아' (감독, 각본, 연출), '에반게리온: 파'의 감독, '에반게리온: Q'의 총감독, 그리고 '용의 치과의사' (감독) 등이 있다. 쓰루마키의 작품들은 종종 난해한 스토리텔링, 독특한 시각적 연출, 그리고 심오한 주제 탐구로 특징지어진다. 그는 또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들며 실험적인 시도를 감행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연출은 많은 후배 애니메이션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