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치 종합진흥국
소라치 종합진흥국(空知総合振興局, Sorachi General Subprefectural Bureau)은 일본 홋카이도의 종합진흥국 중 하나이다. 삿포로시를 둘러싸는 형태로 위치하며, 광대한 농경지를 포함하고 있어 홋카이도의 식량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중심 도시는 이와미자와시이다.
개요
소라치 종합진흥국은 2010년 4월 1일, 기존의 소라치 지청을 개편하여 발족하였다. 홋카이도청의 하부 조직으로서, 관할 구역 내의 행정, 진흥, 지역 활성화 등을 담당한다.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쌀, 보리, 콩 등의 생산량이 많다. 또한, 탄광 도시로서 번성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관련 유적 및 시설이 남아 있다.
관할 시정촌
- 시: 이와미자와시 (중심 도시), 비바이시, 아카비라시, 미카사시, 다키카와시, 스나가와시, 우타시나이시, 후카가와시
- 정: 가바토군: 신토쓰카와정, 쓰키가타정, 우라우스정
- 정: 소라치군: 나에정, 가미스나가와정, 유니정, 구리야마정, 나가누마정
- 정: 우류군: 앗푸군, 메무로정, 호류정, 누마타정
주요 산업
- 농업: 쌀, 보리, 콩, 채소 등
- 관광업: 탄광 유적, 자연 경관 등
교통
- 철도: JR 홋카이도 (하코다테 본선, 루모이 본선, 무로란 본선 등)
- 도로: 도오 자동차도, 국도 12호선, 국도 38호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