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 로페스
세르히 로페스 (Sergi López)는 스페인의 배우이다.
세르히 로페스는 주로 유럽 영화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언어로 연기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프랑스 영화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코미디와 드라마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서부의 파리》(Western, 1997)
- 《해피 아워》(Une heure de bonheur, 1999)
- 《지저스, 킹 오브 칠레》(Jesus Christ the Hero, 2007)
- 《판의 미로 - 엘 라베린토 델 파우노》(El laberinto del fauno, 2006)
- 《리틀 이탈리아》(Little Italy, 2018)
세르히 로페스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판의 미로》에서는 냉혹한 비달 대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