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흐 알샤라바티
살리흐 알샤라바티 (Saleh Al-Sharabaty, صالح الشرباتي)는 요르단의 태권도 선수이다. 1998년 9월 12일에 태어났으며, 요르단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알샤라바티는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요르단에 역사적인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이는 요르단 태권도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며, 요르단 전체 올림픽 역사상 두 번째 은메달이다. 그는 결승전에서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의 블라디슬라프 라린에게 패했지만, 뛰어난 경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요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은메달
-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 메달 (구체적인 연도 및 메달 종류 추가 필요)
- 기타 국제 태권도 대회 메달 (구체적인 대회명 및 메달 종류 추가 필요)
알샤라바티는 요르단 태권도의 영웅으로 여겨지며, 그의 성공은 요르단 스포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