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본래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의 처음 상태 또는 원래의 모습, 성질을 나타내는 한국어 관형사이다. 시간적으로는 과거의 상태를, 본질적으로는 본디 가지고 있던 속성이나 특징을 가리킨다. '원래', '처음부터', '태생적으로' 등과 같은 의미를 지니며, 문장에서 수식하는 명사의 상태나 성질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용례:
- 본래의 계획은 달랐다. (시간적 의미: 과거의 계획)
- 그는 본래 낙천적인 성격이다. (본질적 의미: 타고난 성격)
- 본래대로 돌아가다. (원래 상태로의 회복)
- 이 물건은 본래 목적대로 사용되어야 한다. (원래의 목적)
유의어:
원래, 처음, 본디, 태생적으로, 애초에
반의어:
나중에, 후에, 뒤에, 변질되어, 왜곡되어
어원:
본래의 어원은 한자어 本來에서 유래하였다. '本'은 '근본', '바탕'을 의미하고, '來'는 '나타나다', '옴'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래는 '근본으로부터 나타나는 것', 즉 '원래의 모습'을 뜻하게 된다.
비슷한 표현:
- 본연의: 본래 가지고 있는 성질이나 모습을 강조할 때 사용.
- 천성적으로: 타고난 성질을 나타낼 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