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의원모임
민주통합의원모임은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의원 모임이다. 주로 당내 쇄신과 통합을 목표로 활동했으며,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은 중립적인 성향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모임은 당 지도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당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그러나 19대 총선 이후 민주통합당의 당명이 민주당으로 변경되면서, 해당 모임의 활동은 자연스럽게 소멸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당내 현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 정책 연구 활동, 당 지도부에 대한 정책 건의 등이 있었다. 모임의 규모는 유동적이었지만, 10여 명 내외의 국회의원들이 꾸준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