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이카사와촌
미나미이카사와촌(일본어: 南井川村)은 일본 시즈오카현 하이바라군에 존재했던 촌이다. 2005년 9월 20일에 시즈오카시에 편입되어 아오이구의 일부가 되었다.
개요
미나미이카사와촌은 시즈오카현의 중북부에 위치했으며, 오이강의 상류 지역을 포함하는 산간 지역이었다. 면적의 대부분이 삼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업이 주요 산업이었다. 또한, 오이강을 이용한 수력 발전 시설이 위치해 있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문제였으며, 시즈오카시와의 합병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했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이카사와촌의 일부가 분리되어 미나미이카사와촌이 성립되었다.
- 2005년 9월 20일: 시즈오카시에 편입되어 아오이구가 되었다. 이로써 미나미이카사와촌이라는 행정 구역은 소멸되었다.
지리
미나미이카사와촌은 급경사의 산지에 위치하며, 오이강이 촌을 관통한다. 교통은 오이강을 따라 건설된 국도와 현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촌내에는 이카와 댐과 이카와 발전소 등의 주요 시설이 위치해 있다.
산업
주요 산업은 임업과 관광업이었다. 임업은 촌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삼림 자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관광업은 오이강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이카와 댐, 이카와 호수 등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교통
- 철도: 촌내에 철도 노선은 없었다.
- 도로: 국도 362호선, 시즈오카 현도 등이 통과한다.
관광 명소
- 이카와 댐
- 이카와 호수
- 오이강
참고 문헌
- 시즈오카시 공식 홈페이지
- 角川日本地名大辞典 (카도카와 일본 지명 대사전)
(이 정보는 2005년 9월 20일 이전의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