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켄이치
모리 켄이치(森 健一, 1964년 출생)는 일본의 영화 감독이자 텔레비전 드라마 감독이다. 효고현 출신이다.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휴먼 드라마, 의료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출하고 있다.
주요 연출 작품으로는 영화 《연극성》(恋極星, 2008), 《신의 카르테》(神様のカルテ, 2011), 《신의 카르테 2》(神様のカルテ2, 2014), 《고래섬의 잊어버린 것》(クジラの島の忘れもの, 2020) 등이 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 《기도의 카르테》(祈りのカルテ) 등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