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인 데 란다메
저메인 데 란다메 (Germaine de Randamie, 1984년 4월 5일 ~ )는 네덜란드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전 권투 선수, 킥복싱 선수이다. UFC 여성 밴텀급과 페더급에서 활동했다.
생애 및 경력
데 란다메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났다. 14세 때 킥복싱을 시작했으며, 이후 권투로 전향하여 프로 복싱 선수로 활동했다. 2008년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종합격투기 경력
- 2013년 UFC에 입성하여 UFC 여성 밴텀급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 2017년 UFC 208에서 홀리 홈을 꺾고 초대 UFC 여성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논란이 되는 심판 판정으로 승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 챔피언 등극 후 사이보그와의 경기를 거부하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 이후 밴텀급으로 복귀하여 아스펜 래드와 경기를 가졌으나 승리하지 못했다.
기타
- 애칭은 "The Iron Lady"이다.
- 과거 격투기 경험을 바탕으로 타격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