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블로케
조나스 블로케(Jonas Bloquet, 1992년 7월 10일 ~ )는 벨기에의 배우이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폴 페르후번 감독의 영화 《엘르》(Elle)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여 주목받고 이 작품으로 세자르상 신인남우상(유망남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워렌 부로스 감독의 공포 영화 《더 넌》(The Nun)에서 주요 인물인 '프렌치' 역을 맡아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바라쿠다》(Barracuda), 《쓰리데이즈 투 킬》(3 Days to Kill)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