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브라운백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은 미국의 정치인, 외교관으로, 캔자스 주지사, 미국 상원의원, 미국 하원의원을 역임했다.
개요
새뮤얼 데일 "샘" 브라운백(Samuel Dale "Sam" Brownback, 1956년 9월 12일 ~ )은 캔자스 주 가넷에서 태어났다. 캔자스 주립 대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 공화당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여, 1995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상원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그 이전에는 미국 하원의원을 지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캔자스 주지사를 역임했다. 캔자스 주지사 재임 기간 동안에는 세금 감면 정책을 추진했다. 2018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국제 종교 자유 담당 대사로 임명되어 2021년까지 활동했다.
정치 경력
- 1995년 - 2011년: 미국 상원의원 (캔자스 주)
- 2011년 - 2018년: 캔자스 주지사
- 2018년 - 2021년: 국제 종교 자유 담당 대사
논란 및 비판
브라운백은 캔자스 주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세금 감면 정책으로 인해 주 재정 악화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그의 사회적 보수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LGBTQ+ 권리 등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참고 자료
- (영문 위키백과 링크 추가 가능)
- (공식 웹사이트 링크 추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