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날롱

막심 고날롱 (프랑스어: Maxime Gonalons, 1989년 3월 10일 ~ )은 프랑스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현재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소속으로 뛰고 있다.

클럽 경력

올랭피크 리옹: 리옹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2009년 1군 팀에 데뷔했다. 그는 곧 팀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고, 오랜 기간 팀의 부주장 및 주장으로 활약하며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리옹 소속으로 쿠프 드 프랑스 (2011–12)와 트로페 데 샹피옹 (2012) 우승을 경험했다.
AS 로마: 2017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S 로마로 이적했다.
세비야 FC: 2018–19 시즌에는 스페인 라리가의 세비야 FC로 임대 이적하여 활약했다.
그라나다 CF: 2019년 다시 스페인으로 건너가 그라나다 CF에 합류하여 세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다.
클레르몽 푸트: 2022년 고국 프랑스로 돌아와 리그 1의 클레르몽 푸트와 계약했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2023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로 이적하여 현재까지 뛰고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

막심 고날롱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플레이 스타일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강력한 태클, 뛰어난 위치 선정,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경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며, 수비 라인을 보호하고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리더십이 뛰어나 여러 클럽에서 주장 완장을 찼다.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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