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치카시

마스다 치카시 (増田 誓志, ますだ ちかし, Masuda Chikashi, 1985년 6월 19일 ~ )는 일본의 축구 선수이다.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출신으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생애 및 경력

마스다 치카시는 미야자키현에서 태어나 히가시후쿠오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가시마 앤틀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J리그 3회 우승 (2007, 2008, 2009), J리그컵 2회 우승 (2011, 2012), 천황배 1회 우승 (2007) 등을 경험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 K리그의 울산 현대로 이적하여 2013 K리그 클래식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오미야 아르디자를 거쳐 Shimizu S-Pulse에서 뛰었으며, 해외 리그에서도 활동했다.

국가대표 경력

마스다 치카시는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A매치 1경기에 출전했다.

주요 수상 경력

• J리그 우승: 3회 (2007, 2008, 2009)
• J리그컵 우승: 2회 (2011, 2012)
• 천황배 우승: 1회 (2007)
• K리그 클래식 우승: 1회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