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티아 제임스

레티티아 제임스 (Letitia James) (1958년 10월 18일 출생)는 미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이며, 2019년부터 뉴욕주 법무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으로, 뉴욕시 공익 옹호관을 역임했으며, 뉴욕 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생애 및 경력

제임스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뉴욕 시립대학교 리먼 칼리지를 졸업하고 하워드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변호사로서 공익 변호에 참여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정치 경력

뉴욕 시의회 의원 (2004-2013): 2004년 뉴욕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10년 동안 활동하며, 저소득층 주거 문제, 교육 개선,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뉴욕시 공익 옹호관 (2014-2018): 2013년 뉴욕시 공익 옹호관 선거에서 당선되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재임했다. 공익 옹호관으로서 뉴욕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며, 시 정부의 정책을 감시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뉴욕주 법무장관 (2019-현재): 2018년 뉴욕주 법무장관 선거에서 당선되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법무장관으로서 소비자 보호, 환경 보호, 인권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트럼프 그룹에 대한 조사 및 소송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았다.

주요 업적 및 논란

참고 문헌

📖 WIP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