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드 워페어
러스티드 워페어(영어: Rusted Warfare)는 코로딩 게임즈(Corroding Games)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이다. 고전적인 RTS 장르의 특징을 계승하여 기지 건설, 자원 관리, 유닛 생산 및 대규모 전투를 핵심 요소로 삼고 있다.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및 PC(윈도우, 리눅스, macOS) 플랫폼을 지원하며, 특히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요
러스티드 워페어는 픽셀 아트 기반의 레트로 스타일 그래픽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는 주어진 자원(주로 자금과 금속)을 활용하여 기지를 확장하고 다양한 종류의 유닛(육상, 공중, 해상)을 생산하여 적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의 규모는 수백, 수천 대에 달하는 유닛이 동시에 전장에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크다. 다양한 맵과 게임 모드(캠페인, 스커미시, 멀티플레이어)를 제공하며, 사용자 제작 맵 및 모드 지원이 활발하다.게임 플레이
게임 플레이는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된다:- 자원 관리: 자금 및 금속을 생산하는 건물을 짓고 채취하여 유닛 생산 및 건물 건설에 사용한다.
- 기지 건설: 발전소, 생산 시설(공장, 공항, 조선소), 방어 시설 등을 건설하여 전략적 거점을 마련한다.
- 유닛 생산: 다양한 능력과 역할을 가진 유닛을 생산하여 전력을 강화한다. 각 유닛은 상성 관계를 가진다.
- 전투: 생산한 유닛을 컨트롤하여 적의 기지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기지를 방어한다. 전략적인 유닛 조합과 컨트롤이 승패를 좌우한다.
특징
- 고전적 RTS 스타일: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같은 과거 명작 RTS의 특징을 살려 대규모 유닛 운용과 전략적 깊이를 강조한다.
- 대규모 전투: 넓은 맵에서 수많은 유닛들이 동시에 전투를 벌일 수 있다.
-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 PC와 모바일 사용자 간에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모드 지원: 사용자들이 직접 유닛, 맵, 게임 모드 등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모딩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다.
- 준수한 성능: 저사양 기기에서도 비교적 원활하게 구동되는 최적화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