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스튜디오
덱스터 스튜디오는 대한민국의 시각효과(VFX) 및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2011년 김용화 감독 등이 설립했으며,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에 사용되는 VFX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자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사업 영역
- 시각효과(VFX):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콘텐츠 등에 필요한 컴퓨터 그래픽(CG) 및 특수 효과를 제작한다. 고품질의 디지털 캐릭터, 배경, 특수 장면 등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콘텐츠 제작: 자체적인 기획 또는 외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하여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거나 투자에 참여한다.
- 뉴미디어 콘텐츠: VR(가상 현실), AR(증강 현실)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도 진행한다.
주요 참여 작품
덱스터 스튜디오는 국내외 다수의 흥행작 및 대작에 VFX 제작 또는 콘텐츠 제작사로 참여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신과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해적: 도깨비 깃발》, 《승리호》, 《파묘》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