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바쿠로바
라리사 바쿠로바 (러시아어: Лариса Бакурова, 영문 표기: Larisa Bakurova)는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바쿠로바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모델 활동을 통해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방송,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연기자로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아이리스》, 《추노》 등이 있으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또한,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바쿠로바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