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포소

디에고 포소 (Diego Pozo)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로, 주로 골키퍼 포지션에서 활동했다. 1978년 2월 16일에 멘도사에서 태어났다.

경력

포소는 아르헨티나 국내 리그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고도이 크루스 (Godoy Cruz), 콜론 데 산타페 (Colón de Santa Fe) 등 여러 클럽에서 활약했다. 그는 안정적인 골키퍼로서 팀의 수비를 굳건히 하는데 기여했다.

국가대표 경력

포소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2010년 FIFA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비록 주전 골키퍼는 아니었지만,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특징

포소는 뛰어난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볼 캐칭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다. 또한, 페널티킥 방어에도 강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