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
대한금속재료학회 (The Korean Institute of Metals and Materials, KIM)는 금속, 세라믹, 복합재료 등 재료 전반에 걸친 학문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의 학술단체이다.
개요
1946년 한국광업회 금속분과회로 시작하여 1968년 한국금속학회로 발족하였다. 이후 2001년 대한금속재료학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재료 분야 전반으로 학문적 범위를 확장하였다. 학회는 재료 관련 학문 및 기술의 연구 발표, 학술 강연회 개최, 학술지 및 도서 발간, 기술 교육, 산학 협력 등을 통해 국내 재료 과학 및 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
- 학술대회: 연 2회 (춘계, 추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교류하는 장을 제공한다.
- 학술지 발간: "Metals and Materials International (MMI)"와 "Electronic Materials Letters (EML)" 등 국제적인 학술지를 발간하여 연구 결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 전문분야별 연구회 운영: 다양한 전문 분야별 연구회를 운영하여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교육 프로그램: 재료 관련 기술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산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
- 산학 협력: 산업체와의 공동 연구, 기술 자문 등을 통해 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있다.
- 표창 및 포상: 재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학술상, 기술상 등을 수여한다.
조직
회장, 부회장, 이사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와 사무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과위원회 및 연구회가 활동하고 있다.
회원
금속, 세라믹, 복합재료 등 재료 관련 분야의 연구자, 교수, 학생, 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