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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大韓看護協會, Korean Nurses Association)는 대한민국 간호사의 권익 옹호와 간호학 발전,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법정단체이다. 약칭은 간협으로도 불린다.

개요

1923년 조선간호부회로 창립되어, 해방 이후 대한간호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간호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간호사의 윤리 확립, 자질 향상, 권익 옹호, 간호 교육 및 연구 진흥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국제간호협의회(ICN)의 회원 단체로서 국제적인 간호계 교류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

  • 간호사 권익 옹호: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 처우 개선, 법적 보호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 간호 교육 및 연구 지원: 간호 교육 과정 개발, 간호 연구 활성화, 학술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간호학 발전에 기여한다.
  • 간호 윤리 확립: 간호 윤리 강령 제정 및 교육을 통해 간호사의 윤리 의식을 고취한다.
  • 국민 건강 증진: 간호사의 사회 참여 확대, 건강 교육 및 상담 사업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 간호 관련 정책 개발 및 제안: 간호와 관련된 법률 및 정책 제정 과정에 참여하여 간호사의 의견을 반영하고,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한다.
  • 국제 협력: 국제간호협의회(ICN) 등 국제 간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 간호계의 발전과 교류에 기여한다.

조직

중앙회와 전국 각 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산하에 다양한 위원회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은 정회원(간호사 면허 소지자), 명예회원, 특별회원 등으로 구성된다.

논란 및 비판

  •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에게만 협회 가입 자격을 부여하여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 간호사들의 권익 옹호를 위한 활동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 협회 운영의 투명성 및 민주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