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캐머런
그는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에서 태어났으며, 루이빌 대학교에서 학사 및 법학 학위를 받았다. 정치 경력 시작 전에는 미치 매코널 상원의원의 고문으로 일했다.
2019년 켄터키주 법무장관 선거에서 당선되며, 켄터키 역사상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법무장관이자 1943년 이후 최연소 법무장관이 되었다. 법무장관 재임 중 브리오나 테일러 사망 사건 조사 등 주요 사안들을 다루었다.
2023년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현직 주지사인 민주당의 앤디 베시어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