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다 말람 왕케
다우다 말람 왕케(Daouda Malam Wanké, 1946년 ~ 2004년)는 니제르의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1999년 4월 9일, 이브라힘 바레 마이나사라 대통령을 암살하고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니제르의 국가원수가 되었다. 그는 1999년 12월 대통령 선거를 통해 민정 이양을 약속하고 실행했으며, 이후 2004년 사망했다.
왕케는 군사 정권 기간 동안 민주주의로의 복귀를 위한 과도 정부를 이끌었다. 그는 1999년 12월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마마두 탄자를 당선시켰고, 그에게 권력을 이양하며 약속을 지켰다. 그의 리더십은 니제르의 정치적 안정과 민주주의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경력:
- 니제르 군 장성
- 1999년 쿠데타 지도자 및 국가원수
- 니제르 과도 정부 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