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이어스 데이 (2001년 영화)
《뉴 이어스 데이》는 2001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에 온 두 젊은이가 만나 겪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다룬다. 브라이언 벌크와 헨리 맥빈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했으며, 앤드류 키건과 바바라 로버트슨이 주연을 맡았다. 저예산 독립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선댄스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젊은이들의 불안과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뉴욕의 다양한 풍경과 독립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