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에리나

고토 에리나 (後藤 えりな)는 일본의 전직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배우이다.

주로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다수의 DVD와 화보집을 발매했으며,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내세웠다. 이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 등 연기 분야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라비아 활동 외에도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 얼굴을 비추며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병행했다. 특정 시점 이후로는 공식적인 연예계 활동이 줄어들거나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그라비아와 연기를 오가며 활동했던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