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 고그리치아니
고차 고그리치아니(조지아어: გოჩა გოგრიჭიანი)는 은퇴한 조지아의 축구 선수로, 주로 공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활약한 그는 조지아 축구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이다. 선수 생활 동안 그는 다양한 클럽을 거쳤으며, 특히 FC 디나모 트빌리시와 같은 조지아의 주요 구단에서 활약했다. 이후 러시아 등 다른 국가의 리그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날카로운 움직임과 득점 능력을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그의 아들인 기오르기 고그리치아니(გიორგი გოგრიჭიანი) 또한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