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자산관리

화천대유자산관리 (火天大有資產管理)는 대한민국의 자산 관리 회사이다. 2015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개요

화천대유자산관리는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자산 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설립 초기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 외에는 뚜렷한 사업 실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논란

화천대유자산관리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 사업자로서, 초기 투자금에 비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이 회사의 관계자들이 정치권 및 법조계 인사들과의 친분 관계를 통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회적인 논란으로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가 진행되었으며, 관련자들의 배임 및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주요 관계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주요 관계자로는 대표이사 이성문 등이 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의혹의 중심에 있으며, 현재 수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같이 보기

• 대장동 개발 사업
• 성남시
• 이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