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타격미사일
합동타격미사일 (Joint Strike Missile, JSM)은 콩스베르그 디펜스 & 에어로스페이스(Kongsberg Defence & Aerospace)에서 개발한 장거리 공대지 및 대함 미사일이다. 노르웨이 해군과 공군에서 운용 중인 NSM (Naval Strike Missile)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F-35 전투기에 탑재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텔스 형상 설계와 고기동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적의 방어 체계를 회피하는 데 용이하며, 다양한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 능력을 제공한다.
특징
- 다목적 성능: 지상 목표물뿐만 아니라 해상 목표물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스텔스 설계: 레이더에 탐지될 확률을 낮추는 스텔스 형상 설계를 적용하여 생존성을 높였다.
- 장거리 사거리: NSM보다 향상된 사거리를 제공하여, 더 넓은 영역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 자동 표적 인식: 자동 표적 인식 (Automatic Target Recognition, ATR) 기능을 통해 표적을 스스로 식별하고 공격할 수 있다.
- F-35 통합: F-35 전투기의 내부 무장창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투기의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타격력을 제공한다.
운용 국가
- 노르웨이
- (추가 예정)
제원 (일반적인 정보에 기반하며, 변경될 수 있음)
- 길이: 약 4 미터
- 중량: 약 400 kg
- 사거리: 500 km 이상 (추정)
- 탄두: 고폭탄
- 유도 방식: GPS, INS, 적외선 영상 (IIR)
기타
합동타격미사일은 현대 전장에서 복잡하고 변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F-35 전투기와 통합되어 운용될 경우, 스텔스 능력과 장거리 타격 능력을 결합하여 적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