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탈급 소해함
프랑켄탈급 소해함은 독일 해군이 운용하는 소해함 함급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건조되었으며, 이전 함급인 함멜른급 소해함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프랑켄탈급은 기뢰 탐색, 식별 및 제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해상 작전 및 연안 보안 임무에도 투입될 수 있다.
특징:
- 선체: 비자성 강철을 사용하여 건조되어 기뢰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다.
- 소해 장비: 다양한 종류의 소해 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원격 조종 무인 잠수정 (ROV)을 이용하여 기뢰를 탐색하고 제거할 수 있다.
- 자동화: 높은 수준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승조원 수를 줄였다.
- 다목적성: 소해 임무 외에도 해상 감시, 연안 보안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제원:
- 배수량: 약 650톤
- 전장: 54.4 미터
- 폭: 9.2 미터
- 흘수: 2.6 미터
- 추진: 디젤 엔진 2기
- 최고 속도: 18 노트
- 승조원: 약 40명
- 무장: 27mm 기관포 1문, 스팅어 미사일 (선택 사항)
함 목록:
- FGS 프랑켄탈 (M 1066)
- FGS 민덴 (M 1067)
- FGS 빌헬름샤펜 (M 1068)
- FGS 뷔르츠부르크 (M 1069)
- FGS 파더보른 (M 1070)
- FGS 다텔른 (M 1071)
- FGS 엘레 (M 1072)
- FGS 바일하임 (M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