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멀라 프랭클린

패멀라 프랭클린 (Pamela Franklin)은 주로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활동한 영국의 배우이다. 그녀는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프랭클린은 특히 공포 영화와 스릴러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대표작으로는 《나르시스와 골드문트》(1968), 《지옥의 집》(1973), 《식스 센스》(1972) 등이 있다. 그녀는 불안정하고 불안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능숙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녀는 연기 활동 외에도 라디오 드라마에도 참여했으며, 1980년대 초에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재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영화들은 현재까지도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