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프레슬리
제이미 프레슬리 (Jaime Pressly) (1977년 7월 30일 출생)는 미국의 배우, 모델, 댄서, 프로듀서이다. 그녀는 NBC 시트콤 《마이 네임 이즈 얼》에서 조이 터너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역할로 2007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프레슬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킹스턴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댄스와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10대 시절에는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연기 데뷔는 1996년 영화 《MERCY》에서 이루어졌으며, 이후 《조 브래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독타운의 제왕들》 등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마이 네임 이즈 얼》에서의 성공 이후, 프레슬리는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모두가 레이먼드를 사랑해》, 《맘》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아이 헤이트 유, 딸》과 같은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프레슬리는 또한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미싱 퍼슨 유닛》과 같은 TV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개인적으로 프레슬리는 2009년 DJ Eric Calvo와 결혼하여 아들 Dezi James Calvo를 낳았으며, 2011년에 이혼했다. 2009년부터 변호사 Hamzi Hijazi와 교제했으며, 2017년에는 쌍둥이 아들 Leo와 Lenon을 낳았다.
프레슬리는 연기 활동 외에도 동물 권리 옹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