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尙州盈德高速道路, 고속국도 제30호선)는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주 분기점과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영천 분기점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었으며, 약칭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또는 상영고속도로이다. 동서 방향의 주요 간선 도로망 역할을 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한다.

역사

2012년 12월 28일: 착공
2017년 6월 28일: 개통

노선 정보

총 연장: 93.9 km
차로 수: 왕복 4차로
제한속도: 100 km/h

주요 경유지

경상북도
- 상주시
- 군위군
- 의성군
- 청송군
- 영천시

나들목 및 분기점

상주 분기점 (중부내륙고속도로)
도개 나들목
신녕 나들목
동산 나들목
화산 분기점 (익산포항고속도로)
영천 분기점 (경부고속도로)

특징

대부분 구간이 산악 지형을 통과한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개통 이후 상주, 영천 지역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논란 및 문제점

개통 초기 졸음운전 사고가 잦아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다.
통행료가 다소 비싸다는 지적이 있다.

참고 자료

국토교통부 고시
상주영천고속도로 주식회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