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 블롱도

틸란 블롱도 (Thylane Blondeau, 2001년 4월 5일 ~ )는 프랑스의 모델이자 배우이다. 어린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별칭으로 주목을 받았다.

초기 생애 및 경력

틸란 블롱도는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 축구 선수인 파트릭 블롱도와 배우이자 디자이너인 베로니카 루브리의 딸로 태어났다. 4살 때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모델 데뷔를 했으며, 이후 보그 앙팡, 라 페르 라인, 보그 파리 등 다양한 잡지 및 브랜드와 협업했다. 10살 때 보그 파리 화보가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틸란 블롱도는 꾸준히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주요 활동

• 모델: 돌체앤가바나, 랄프 로렌, 토미 힐피거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 배우: 2015년 프랑스 영화 "벨 & 세바스찬: 하늘의 친구들"에 출연하여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 브랜드 런칭: Haven May라는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여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기타

틸란 블롱도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모델, 배우,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