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라자코비치

타마라 라자코비치(Tamara Rađenović, 키릴 문자: Тамара Рађеновић)는 몬테네그로 출신의 국제적인 소프라노 성악가이다.

생애 및 교육 타마라 라자코비치는 몬테네그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런던에 위치한 권위 있는 영국 왕립음악대학(Royal College of Music)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이 대학의 오페라 과정을 최연소 나이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력 그녀는 주로 리릭 소프라노 배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뉴욕 카네기 홀(Carnegie Hall),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리사이틀 및 콘서트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영국 왕립 오페라(Royal Opera) 등 유럽의 주요 오페라 하우스와 협력하며 다양한 오페라 프로덕션에 참여했다. 그녀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몬테네그로를 대표하는 성악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