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샬

크리스틴 샬(독일어: Christine Schaal, 1933년 8월 13일 ~ 2014년 2월 26일)은 독일의 정치인이다. 기독교민주연합(CDU) 소속으로 독일 연방의회(Bundestag) 의원을 지냈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라펜스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정치 경력을 시작하기 전에는 교사로 일했다.

1990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를 통해 처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2002년까지 총 3선 의원으로 활동했다.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주로 사회 정책, 가족 정책, 여성 문제 등에 집중했다.

2014년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이인가르텐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