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벨러
캐슬린 벨러 (Kathleen Beller, 1956년 6월 19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났다.
캐슬린 벨러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녀는 주로 드라마와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매력적인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서바이벌 게임》 (Survival Run, 1980), 《검은 고양이》 (The Black Cat, 1981), 《터치 오브 러브》 (Touch of Love, 1982) 등이 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 《다이너스티》 (Dynasty)에서 커스틴 던햄 역을 맡아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1980년대 후반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