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배우)

출생: 1957년 1월 16일 (대한민국)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80년대~현재

주요 작품: 《모래시계》(1995), 《태왕사신기》(2007), 《추노》(2010), 《응답하라 1988》(2015), 《미스터 션샤인》(2018), 《빈센조》(2021)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

개요:

최병모는 대한민국의 베테랑 배우이다. 1980년대부터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사극과 시대극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중년 남성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왔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 평가받는다. 주로 카리스마 있고 권위적인 역할부터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역할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탁월한 연기력은 대한민국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그의 위치를 확고히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