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박
촉박 (促迫)은 시간이나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몹시 절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어떤 일을 처리하거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여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한 상황을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된다.
어원
'촉박'은 재촉할 촉(促)과 핍박할 박(迫)으로 이루어진 한자어이다. 무언가를 서둘러 재촉하고 핍박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시간적 압박감을 강조하는 의미를 내포한다.
용례
- "마감 기한이 촉박하여 밤샘 작업을 해야 했다."
-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와 마음이 촉박하다."
-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유의어
- 절박 (切迫)
- 급박 (急迫)
- 다급 (多急)
- 임박 (臨迫)
반의어
- 넉넉하다
- 여유롭다
-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