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컵 엘로디
제이컵 엘로디 (Jacob Elordi, 1997년 6월 26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이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키싱 부스》 시리즈에서 노아 플린 역,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네이트 제이콥스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초기 생애
제이컵 엘로디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태어났다. 그는 바스크 혈통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보였으며, 학교 연극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다.
경력
엘로디는 2017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8년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키싱 부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키싱 부스》의 성공 이후, 그는 《키싱 부스 2》(2020)와 《키싱 부스 3》(2021)에도 출연했다.
엘로디는 2019년부터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네이트 제이콥스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유포리아》는 10대들의 불안과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엘로디는 복잡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후 영화 《2 Hearts》(2020), 《딥 워터》(2022), 《프리실라》(202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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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
- 키싱 부스 (2018)
- 2 Hearts (2020)
- 키싱 부스 2 (2020)
- 키싱 부스 3 (2021)
- 딥 워터 (2022)
- 프리실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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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 유포리아 (2019-현재)
수상 및 후보
- 틴 초이스 어워드 초이스 무비: 로맨스 남자 배우 (키싱 부스, 2019) - 후보
- MTV 무비 & TV 어워드 최고의 키스 (키싱 부스, 2019) - 후보 (조이 킹과 함께)
참고
제이컵 엘로디는 196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