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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 스캔런

일라이자 스캔런 (Eliza Scanlen, 1999년 1월 6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이다. HBO의 드라마 《몸을 긋는 소녀》 (Sharp Objects)에서 아마, 영화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2019)에서 엘리자베스 "베스" 마치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캔런은 시드니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쌍둥이 자매가 있다. 연기 경력을 시작하기 전에는 피아노를 배웠으며, 현재도 연주를 즐긴다. 2015년 오스트레일리아 드라마 《홈 앤 어웨이》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단편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2018년, 스캔런은 HBO의 미니시리즈 《몸을 긋는 소녀》에서 주인공 카밀 프레커 (에이미 애덤스 분)의 어린 여동생 아마 크렐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에서 넷째 딸 베스 마치 역을 맡아 섬세하고 감동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스캔런은 이후 영화 《베이비티스》 (Babyteeth, 2019)에서 밀라 역을 맡아 주연을 맡았으며, 이 영화로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올드》 (Old, 202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연 작품

  • 영화

    • 베이비티스 (Babyteeth, 2019) - 밀라 역
    •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2019) - 엘리자베스 "베스" 마치 역
    • 올드 (Old, 2021) - 카라 역
    • 더 퍼스트 레이디 (The First Lady, 2022)
  • 텔레비전

    • 홈 앤 어웨이 (Home and Away, 2016)
    • 몸을 긋는 소녀 (Sharp Objects, 2018) - 아마 크렐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