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야 스니기리
율리야 빅토로브나 스니기리 (러시아어: Ю́лия Ви́кторовна Сниги́рь, 영어: Yuliya Snigir, 1983년 6월 2일 ~ )는 러시아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본명은 율리야 빅토로브나 시리크니나 (러시아어: Ю́лия Ви́кторовна Сири́скина)이다.
생애 및 경력
율리야 스니기리는 러시아 스베틀로고르스크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 국립 사범 대학교 외국어 학부에서 영어를 전공했으나,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되었다. 슈킨 연극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으며, 다양한 러시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주요 작품
- 영화:
- 《다크 유니버스》(2011)
-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2013) - 이리나 역
- 《어바웃 러브》(2017)
- 드라마:
- 《젊은 근위병》(2015)
- 《피의 여왕》(2014) - 엘리자베타 여제 역
- 《맥그리거》(2021)
기타
율리야 스니기리는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러시아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외 작품에도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