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카민스카

율리아 카민스카 (Julia Kamińska, 1987년 11월 13일 ~ )는 폴란드의 배우, 작가, 그리고 변호사이다. 그녀는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며, 폴란드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생애 및 경력

카민스카는 그단스크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어릴 적부터 연기에 관심을 보였으며, 여러 연극과 뮤지컬에 참여했다.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독일어학을 전공하고 졸업했으며, 이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녀는 2008년 폴란드 TV 시리즈 "BrzydUla" (못생긴 베티)에서 주인공 Ula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콜롬비아의 인기 드라마 "Yo soy Betty, la fea"의 폴란드 버전으로, 카민스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BrzydUla"의 성공 이후, 그녀는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Singielka", "Na dobre i na złe" 등이 있다. 또한, 작가로서도 활동하며 드라마와 영화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개인 생활

율리아 카민스카는 폴란드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환경 문제와 동물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출연 작품

• BrzydUla (2008-2009, 2020-2022) - Ula
• Singielka (2015-2016)
• Na dobre i na złe (2018-)
• 그 외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 및 영화

수상 경력

• 텔레가제티 (Telekamery) 상 (2009) - 여배우 부문
• Viva! Najpiękniejsi (2009) - 가장 아름다운 여성 부문
• 그 외 다수 수상

참고 문헌

• (폴란드어) 율리아 카민스카 공식 웹사이트
• (폴란드어) 율리아 카민스카 - Filmweb
• (폴란드어) 율리아 카민스카 - IM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