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린 데르베스
아이슬린 데르베스 (Aislinn Derbez), (본명: Aislinn González Michel, 1987년 3월 18일 ~ )는 멕시코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녀는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에우헤니오 데르베스의 딸이다.
생애 및 경력
아이슬린 데르베스는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의 Visual Arts School에서 시각 예술을 전공했다.
데르베스는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녀는 텔레노벨라,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영화 "A la Mala" (2015), "Compadres" (2016),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La Casa de las Flores" (2018-2020) 등이 있다. "La Casa de las Flores"에서 맡은 엘레나 데 라 모라 역할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연기 활동 외에도 모델로도 활동하며 여러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개인 생활
아이슬린 데르베스는 배우 마우리시오 오치만과 결혼하여 딸 카일라니 오치만을 낳았으나, 2020년 초 이혼했다.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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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A la Mala" (2015)
- "Compadres" (2016)
- 기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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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 "La Casa de las Flores" (2018-2020)
- 기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