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류세이
요코하마 류세이(일본어: 横浜 流星, 1996년 9월 16일 ~ )는 일본의 배우, 모델이다. 가나가와현 출신이며,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이다.
생애 및 경력 요코하마 류세이는 201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특촬물 시리즈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주역인 토큐 4호 히카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배우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은 2019년 TBS 드라마 《처음 사랑한 날에 읽는 이야기》였다. 이 드라마에서 분홍색 머리의 전직 불량 고등학생 유리 유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이 작품에서의 연기로 다수의 연기상 신인상 및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처음 사랑한 날에 읽는 이야기》 이후 그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 및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우리는 미쳤다》(2020), 《DCU》(2022), 영화 《너의 눈동자가 말하고 있어》(2020), 《패거리》(2023) 등이 있다.
요코하마 류세이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 능력과 뛰어난 외모로 인해 일본의 젊은 배우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차세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인기는 일본 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