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쓰네나가
요시다 쓰네나가 (吉田 恒長, よしだ つねなが, 1885년 - 1944년)는 일본의 의학자이자 세균학자이다. 특히 패혈증 연구에 기여했으며, 경성제국대학 (현 서울대학교) 의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요시다 쓰네나가는 주로 세균 감염과 면역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의 연구는 패혈증의 병태 생리를 이해하고 치료법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경성제국대학에서는 미생물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며, 많은 의학자를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다:
- 패혈증의 원인균과 병리 기전 연구
- 세균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 연구
- 감염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백신 개발 연구
요시다 쓰네나가는 일본 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양한 학술상을 수상했다. 그의 연구 업적은 오늘날에도 감염병 연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