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네 쿄코
요시네 쿄코 (일본어: 芳根 京子, 1997년 2월 28일 ~ )는 일본의 배우이다. 지바현 출신이며, 소속사는 재팬 뮤직 엔터테인먼트이다.
생애 및 경력
고등학교 2학년 때, 후지 TV 드라마 《LAST HOPE》의 엑스트라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3년, NHK 연속 TV 소설 《게게게의 여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드라마 《하나코와 앤》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TBS 드라마 《표참》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선배와 그녀》, 《막이 오르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6년, NHK 연속 TV 소설 《벳핀상》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으로 제41회 엘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해파리 공주》, 《TWO WEEKS》, 영화 《오늘의 키라 군》, 《심장이 춤춘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 및 주요 배역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연 작품
- 드라마
- LAST HOPE (2013, 후지 TV) - 엑스트라
- 게게게의 여보 (2013, NHK)
- 하나코와 앤 (2014, NHK) - 하야마 아사이치 역
- 표참 (2015, TBS) - 주연
- 벳핀상 (2016, NHK) - 주연
- 해파리 공주 (2018, 후지 TV) - 주연
- TWO WEEKS (2019, 후지 TV)
- 영화
- 선배와 그녀 (2015)
- 막이 오르다 (2015)
- 오늘의 키라 군 (2017) - 주연
- 심장이 춤춘다 (2017) - 주연
수상 경력
- 2017년 제41회 엘란도르상 신인상
외부 링크
- 공식 프로필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