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카와촌

요도카와촌 (일본어: 淀川村)은 일본 오사카부에 존재했던 촌이다. 현재의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요도가와구의 일부 지역에 해당한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니시나리군에 속하는 가시마촌, 미야하라촌, 기베촌이 합병하여 요도카와촌이 성립되었다.
• 1925년 4월 1일: 오사카시에 편입되어 니시요도가와구의 일부가 되었다. (가시마 지역)
• 1925년 4월 1일: 오사카시에 편입되어 히가시요도가와구의 일부가 되었다. (미야하라, 기베 지역)
• 1974년 7월 22일: 히가시요도가와구에서 분리되어 요도가와구가 신설되면서 요도가와구의 일부가 되었다. (미야하라, 기베 지역)

지리

요도카와 강 하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촌 이름도 요도카와 강에서 유래되었다.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지역이었으며, 오사카 시가지와 인접하여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교통

오사카 시내와 연결되는 도로망이 정비되어 있었으며, 철도 노선은 없었다. (편입 당시 기준)

현재

요도카와촌이라는 행정 구역은 사라졌지만, 가시마, 미야하라, 기베 등의 지명은 현재까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