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부제크

아가타 부제크 (Agata Buzek, 1976년 9월 20일 ~ )는 폴란드 출신의 배우이다.

생애

폴란드 피아스트 실롱스키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예지 부제크는 유럽 의회 의원과 폴란드 총리를 역임한 정치인이다. 바르샤바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연극 무대와 영화, TV 드라마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경력

2006년 영화 《글루미 선데이》에서 안나 역을 맡아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폴란드 영화와 유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리버스》, 《콜리브리》, 《하밍》 등이 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폴란드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출연 작품

• 글루미 선데이 (2006)
• 리버스 (2009)
• 콜리브리 (2014)
• 하밍 (2022)

수상

• 폴란드 영화제 여우주연상
• 베를린 국제 영화제 유럽 Shooting Stars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