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시크릿 부티크》는 SBS에서 2019년에 방영된 드라마이다. 강남 최고 재벌가의 숨겨진 권력 실세 '데오家'의 총수 자리를 노리는 욕망을 가진 여성 제니 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놓고 벌이는 권력, 복수,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이다.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드라마는 주로 여성들의 권력 다툼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방영 당시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