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나오에몬
시미즈 나오에몬 (清水 直右衛門, しみず なおえもん, 1901년 1월 1일 - 1945년 7월 27일) 은 일본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생애
효고현 출신으로, 1923년부터 1936년까지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하며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1923년 극동 선수권 대회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으며, 193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팀을 8강까지 이끌었다.
선수 경력
- 1923년: 극동 선수권 대회 일본 대표
감독 경력
- 1936년: 하계 올림픽 일본 대표팀 감독
사망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전쟁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44세.